소개팅 약속 쉽게 잡기 (feat. 1분만에 파토내는 법)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건 설레는 일 입니다. 제 3자를 통해서 이성을 소개 받을 때 왠지 모를 설렘과 잘될 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상대와 연락을 하면서 언제 소개팅 약속을 잡는게 좋은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만나기 전 대화를 하는데 잘 맞지 않는 것 같고 만나봐야 시간만 낭비할 거 같다면 1분만에 소개팅 파토내는 법까지 말씀드릴게요.

<소개팅이 처음이라면>
1. 언제 소개팅 약속을 잡고 만나야하는 지 모르겠다.
2. 상대가 마음에 안드는데 주선자 때문에 쉽게 파토를 낼 수 없다.
3. 소개팅 약속을 제안했는데 상대가 연락을 안 보는 경우
소개팅 약속잡기

소개팅 약속잡기

우선 주선자를 통해 상대방과 카톡으로 처음 연락을 합니다. 굉장히 어색하고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는 상황이 어이지는데요. 심지어 남자라면 대화를 이끌어가야하기에 어느 타이밍이 만날 약속을 잡기 좋은 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소개받고 연락한 당일

소개를 받고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당일에 소개팅 약속장소와 시간을 잡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대화가 루즈해질 수 있고 좋지 못 한 모습을 보이면서 만나기도 전에 나쁜 이미지를 심어둘 수 있거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소개받은 당일에 정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서로 친해진 이후

신중한 사람이라면 나와 결이 맞는 지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자칫 서로 맞지 않는데 어쩔 수 없이 만나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취미는 무엇이고 주로 쉬는 날 어떻게 보내는지 물어보고 나와의 공통점이 맞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통점이 많고 대화가 잘 통한다고 생각된다면 그 때가서 소개팅 약속장소를 정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주선자가 정하기

둘이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주선자까지 포함하여 3명이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조용히 주선자의 리드에 맞추서 따라가면 편합니다. 오히려 당신에 대한 이미지도 숨길 수 있고 처음 만낫을 때 첫 인상에서도 무난한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최대한 빠른 날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은데 서로 시간이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최대한 스케쥴을 조정해서 만나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상대에게 소개팅 약속을 잡을 때 구체적인 시간, 장소 등을 먼저 제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가 좋으세요?”, “몇시가 편하세요?” 이것보다 “서울에서 3시 괜찮으세요?” 이런식이요. 리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소개팅 파토내기

소개팅 파토내기

소개팅 약속을 잡았는데 개인사정 때문에 취소해야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대화를 하다보니 나와 결이 맞지 않은 사람이라는 걸 안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주선자에게도 미안하지 않고 상대에게도 미안하지 않게 취소할 수 있을까요?

정공법

사실대로 말합니다. 있는 그대로 앞으로 안 볼 사람이니까 “대화를 해봤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라고 이실직고하면서 사과를 합니다. 물론 가장 깔끔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앞으로 주선자가 소개팅 안 해줄 확률 99%입니다.

아프다고 하기

세상에서 가장 무난한 핑계이자 파토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프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소개팅 약속을 파토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상대가 다음 일정에 대해 물어볼 수 있고 결국은 만나야하는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약속

갑자기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말을 하면서 개인 사정이 있다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소개팅 하시는 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겨서 연애하기 어려울 거 같다고 말하는 거죠. 가급적이면 상대도 기분나쁘지 않을 중요한 일을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주선자도 난처하지 않으니까요. 예시로 유학을 간다던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던가, 이사를 가야한다던가 이런게 좋을 거 같네요.

소개팅 약속잡기 파토내기 결론

결론

소개팅 약속 잡을 때 만큼 떨리는 순간이 있을까요? 약속을 잡을 때도 충분히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남자로써 매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파토날 때도 상대와 주선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취소할 수 있고요. 마음에 드는 이성이라면 빠르게 일정 잡으시길 추천드리며,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면 최대한 공손하게 거절하시길 바랍니다.